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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서 페스트로 1명 사망…151명 격리
입력 2014.07.18 (10:11) 국제
중국 간쑤성 서북쪽에 있는 위먼시에서 페스트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위먼시에 사는 왕모 씨가 지난 13일 죽어 있는 설치동물을 가져와 개의 먹이로 준 뒤 고열 증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왕씨의 사망원인을 페스트로 확정하고 사망자와 접촉한 151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인근 라오스구, 츠진진 일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위먼시에 사는 왕모 씨가 지난 13일 죽어 있는 설치동물을 가져와 개의 먹이로 준 뒤 고열 증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왕씨의 사망원인을 페스트로 확정하고 사망자와 접촉한 151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인근 라오스구, 츠진진 일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 중국 간쑤성서 페스트로 1명 사망…151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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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0:11:37
중국 간쑤성 서북쪽에 있는 위먼시에서 페스트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위먼시에 사는 왕모 씨가 지난 13일 죽어 있는 설치동물을 가져와 개의 먹이로 준 뒤 고열 증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왕씨의 사망원인을 페스트로 확정하고 사망자와 접촉한 151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인근 라오스구, 츠진진 일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위먼시에 사는 왕모 씨가 지난 13일 죽어 있는 설치동물을 가져와 개의 먹이로 준 뒤 고열 증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왕씨의 사망원인을 페스트로 확정하고 사망자와 접촉한 151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인근 라오스구, 츠진진 일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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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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