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
입력 2014.07.18 (10:12)
수정 2014.07.18 (1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김포의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뽑히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1년 반쯤 일하게 된다며 일할 줄 아는 김두관 후보라야 시간을 헛쓰지 않고 제대로 김포를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도 새정치연합에 견제할 힘을 줘야 거대 공룡 여당 때문에 멈춰 서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김포의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뽑히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1년 반쯤 일하게 된다며 일할 줄 아는 김두관 후보라야 시간을 헛쓰지 않고 제대로 김포를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도 새정치연합에 견제할 힘을 줘야 거대 공룡 여당 때문에 멈춰 서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한길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
-
- 입력 2014-07-18 10:12:58
- 수정2014-07-18 13:49:54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김포의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뽑히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1년 반쯤 일하게 된다며 일할 줄 아는 김두관 후보라야 시간을 헛쓰지 않고 제대로 김포를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도 새정치연합에 견제할 힘을 줘야 거대 공룡 여당 때문에 멈춰 서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7.30 재·보궐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