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헬기 추락 사고를 현장 조사하고 있는 항공조사위원회는 사고 헬기는 항로를 이탈하지 않았고 정상적인 경로에 따라 북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권 조사위 사고조사팀장은 광주공항의 교신 기록 장치를 청취한 결과 사고 상황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아파트 단지로 사고 헬기가 진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고 헬기는 계기 비행 상황이었다며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선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또, 일부 목격자들이 조종사가 아파트와 학교를 회피하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으나 아직까지는 그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관제사와 헬기 기장은 몇 마디 나누지 않았고 통상적으로 이륙할 때 주고 받는 교신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권 조사위 사고조사팀장은 광주공항의 교신 기록 장치를 청취한 결과 사고 상황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아파트 단지로 사고 헬기가 진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고 헬기는 계기 비행 상황이었다며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선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또, 일부 목격자들이 조종사가 아파트와 학교를 회피하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으나 아직까지는 그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관제사와 헬기 기장은 몇 마디 나누지 않았고 통상적으로 이륙할 때 주고 받는 교신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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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조사위 “경로는 정상…회피 가능성도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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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1:36:03
소방 헬기 추락 사고를 현장 조사하고 있는 항공조사위원회는 사고 헬기는 항로를 이탈하지 않았고 정상적인 경로에 따라 북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권 조사위 사고조사팀장은 광주공항의 교신 기록 장치를 청취한 결과 사고 상황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아파트 단지로 사고 헬기가 진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고 헬기는 계기 비행 상황이었다며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선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또, 일부 목격자들이 조종사가 아파트와 학교를 회피하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으나 아직까지는 그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관제사와 헬기 기장은 몇 마디 나누지 않았고 통상적으로 이륙할 때 주고 받는 교신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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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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