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면 직행좌석형 버스 출근시간 81% 입석 운행
입력 2014.07.18 (13:32)
수정 2014.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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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행좌석 버스의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됐지만, 제대로 따른 버스는 10대중 두대 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입석금지 조치 첫날인 지난 16일 현장점검 결과, 출근시간대 서울방면 직행 좌석버스 천708대 가운데 81%인 천391대가 입석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대 탑승 승객 9만8천여명 가운데 12%인 만 2천여명은 서서 탑승했습니다.
경기도는 경찰 단속이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버스를 투입하는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입석금지 조치 첫날인 지난 16일 현장점검 결과, 출근시간대 서울방면 직행 좌석버스 천708대 가운데 81%인 천391대가 입석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대 탑승 승객 9만8천여명 가운데 12%인 만 2천여명은 서서 탑승했습니다.
경기도는 경찰 단속이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버스를 투입하는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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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면 직행좌석형 버스 출근시간 81% 입석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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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3:32:41
- 수정2014-07-18 13:41:06
수도권 직행좌석 버스의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됐지만, 제대로 따른 버스는 10대중 두대 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입석금지 조치 첫날인 지난 16일 현장점검 결과, 출근시간대 서울방면 직행 좌석버스 천708대 가운데 81%인 천391대가 입석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대 탑승 승객 9만8천여명 가운데 12%인 만 2천여명은 서서 탑승했습니다.
경기도는 경찰 단속이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버스를 투입하는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입석금지 조치 첫날인 지난 16일 현장점검 결과, 출근시간대 서울방면 직행 좌석버스 천708대 가운데 81%인 천391대가 입석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대 탑승 승객 9만8천여명 가운데 12%인 만 2천여명은 서서 탑승했습니다.
경기도는 경찰 단속이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버스를 투입하는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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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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