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재보선 격전지 집결
입력 2014.07.18 (15:11)
수정 2014.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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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30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에 집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고,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서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 선거 지원에 나선 오늘,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으로 공세를 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겨냥해 김포와 인연이 단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홍철호 후보야말로 김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창조경제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계속 낮은 자세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혁신의 성공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나라가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7.30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에 집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고,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서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 선거 지원에 나선 오늘,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으로 공세를 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겨냥해 김포와 인연이 단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홍철호 후보야말로 김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창조경제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계속 낮은 자세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혁신의 성공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나라가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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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재보선 격전지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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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5:12:57
- 수정2014-07-18 16:00:09
<앵커 멘트>
7.30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에 집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고,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서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 선거 지원에 나선 오늘,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으로 공세를 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겨냥해 김포와 인연이 단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홍철호 후보야말로 김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창조경제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계속 낮은 자세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혁신의 성공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나라가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7.30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에 집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고,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서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 지도부가 모두 경기도 김포 선거 지원에 나선 오늘, 새누리당은 '지역 일꾼론'으로 공세를 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겨냥해 김포와 인연이 단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홍철호 후보야말로 김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창조경제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계속 낮은 자세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혁신의 성공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나라가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세력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반이 안 돼 나라가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번 선거는 과거에 머무르려는 새누리당과 미래로 가려는 새정치연합의 대결이라며 김두관 후보는 정부 여당을 꾸짖고 새 김포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 거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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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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