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추락한 헬기의 블랙박스 복구 작업이 프랑스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를 살펴본 결과 당시 화재때문에 회로판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헬기 제작국인 프랑스의 사고 조사위원회에 블랙박스 복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했습니다.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는 최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를 살펴본 결과 당시 화재때문에 회로판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헬기 제작국인 프랑스의 사고 조사위원회에 블랙박스 복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했습니다.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는 최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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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헬기 블랙박스 프랑스에서 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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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6:54:31
광주광역시에서 추락한 헬기의 블랙박스 복구 작업이 프랑스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를 살펴본 결과 당시 화재때문에 회로판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헬기 제작국인 프랑스의 사고 조사위원회에 블랙박스 복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했습니다.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는 최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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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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