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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여객기 미사일에 맞아 추락…298명 사망한 듯
입력 2014.07.18 (17:01) 수정 2014.07.18 (19:49)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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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초 295명으로 알려졌던 탑승객 수도 298명이 늘었습니다.

유승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레이시아 항공의 보잉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어제 오후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피격 지점은 러시아와의 국경 부근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세력이 지난 4월 부터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고 여객기는 암스테르담을 이륙해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러시아 국경과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갑자기 레이더에 사라졌습니다.

승무원 15명을 포함해 탑승자 298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당초 탑승객이 295명으로 알려졌으나 아기 3명이 추가되면서 29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추락 지점에는 사고기 잔해와 검은 연기로 뒤덮혀 있으며,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고 지역은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도네츠크 부근으로, 반군이 발사한 부크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포로셴코(우크라이나 대통령)

하지만 친러 반군세력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여객기를 격추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 말레이 여객기 미사일에 맞아 추락…298명 사망한 듯
    • 입력 2014-07-18 17:04:13
    • 수정2014-07-18 19:49:27
    뉴스 5
<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초 295명으로 알려졌던 탑승객 수도 298명이 늘었습니다.

유승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레이시아 항공의 보잉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어제 오후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피격 지점은 러시아와의 국경 부근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세력이 지난 4월 부터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고 여객기는 암스테르담을 이륙해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러시아 국경과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갑자기 레이더에 사라졌습니다.

승무원 15명을 포함해 탑승자 298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당초 탑승객이 295명으로 알려졌으나 아기 3명이 추가되면서 29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추락 지점에는 사고기 잔해와 검은 연기로 뒤덮혀 있으며,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고 지역은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도네츠크 부근으로, 반군이 발사한 부크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포로셴코(우크라이나 대통령)

하지만 친러 반군세력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여객기를 격추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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