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소방 공무원 5명에 대해 훈장이 추서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도심에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 주변으로 헬기를 유도해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조종사 등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세월호 사고 수습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 추락해 조종사와 구조대원 등 탑승자 5명이 숨지고 행인 한 명이 다쳤습니다.
안전행정부는 도심에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 주변으로 헬기를 유도해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조종사 등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세월호 사고 수습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 추락해 조종사와 구조대원 등 탑승자 5명이 숨지고 행인 한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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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헬기 추락사고 소방공무원에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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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19:31:22
어제 광주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소방 공무원 5명에 대해 훈장이 추서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도심에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 주변으로 헬기를 유도해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조종사 등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세월호 사고 수습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 추락해 조종사와 구조대원 등 탑승자 5명이 숨지고 행인 한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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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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