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세월호 특별법 촉구’ 등 집회 잇따라

입력 2014.07.18 (21:11) 수정 2014.07.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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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6백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8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고 보신각, 광화문광장 까지 행진을 벌입니다.

철도노조는 서울역 광장에서, 4.16 청와대행동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오후부터 집회를 엽니다.

경찰은 남대문로와 종로, 시청 주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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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서 ‘세월호 특별법 촉구’ 등 집회 잇따라
    • 입력 2014-07-18 21:11:12
    • 수정2014-07-19 00:17:39
    사회
주말인 오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6백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8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고 보신각, 광화문광장 까지 행진을 벌입니다.

철도노조는 서울역 광장에서, 4.16 청와대행동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오후부터 집회를 엽니다.

경찰은 남대문로와 종로, 시청 주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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