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까지 장맛비

입력 2014.07.18 (21:58) 수정 2014.07.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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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전국에 요란한 장맛비를 뿌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경남 지역에 20에서 70mm, 중부와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벼락까지 칠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다시 무더위가 몰려옵니다.

서울이 32도 등 대부분지역이 30도를 웃돌겠는데요.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주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3도 예상되고, 한낮엔 서울과 광주 부산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엔 장마전선이 약해졌다가 다음주 수요일부터 막바지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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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까지 장맛비
    • 입력 2014-07-18 22:02:09
    • 수정2014-07-18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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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전국에 요란한 장맛비를 뿌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경남 지역에 20에서 70mm, 중부와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벼락까지 칠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다시 무더위가 몰려옵니다.

서울이 32도 등 대부분지역이 30도를 웃돌겠는데요.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주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3도 예상되고, 한낮엔 서울과 광주 부산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엔 장마전선이 약해졌다가 다음주 수요일부터 막바지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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