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오늘까지 영향

입력 2014.07.19 (00:08) 수정 2014.07.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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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이 지났지만, 비가 내려 그리 덥진 않았습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장마전선은 새벽부터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중부와 호남지역에 영향을 주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경남엔 20에서 70mm 그 밖의 지역엔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 내내 비가 오락 가락하는만큼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24도 부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와 부산은 30도로 어제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장마가 언제쯤 끝날지 궁금하실텐데요.

다음주 중반에 장마전선은 또다시 북상해 막바지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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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 오늘까지 영향
    • 입력 2014-07-19 00:09:41
    • 수정2014-07-19 0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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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이 지났지만, 비가 내려 그리 덥진 않았습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장마전선은 새벽부터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중부와 호남지역에 영향을 주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경남엔 20에서 70mm 그 밖의 지역엔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 내내 비가 오락 가락하는만큼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24도 부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와 부산은 30도로 어제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장마가 언제쯤 끝날지 궁금하실텐데요.

다음주 중반에 장마전선은 또다시 북상해 막바지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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