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21만 달러를 추가해 만 17세 2개월 만에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기록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5m 정도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단독 2위에 그쳤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21만 달러를 추가해 만 17세 2개월 만에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기록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5m 정도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단독 2위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우승
-
- 입력 2014-07-21 07:08:39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21만 달러를 추가해 만 17세 2개월 만에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기록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5m 정도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단독 2위에 그쳤습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