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 ‘재력가 피살사건’ 수사결과 발표
입력 2014.07.21 (08:02)
수정 2014.07.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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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살인교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일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재력가 송 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 모씨와, 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유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 지시로 송 씨를 살해했다"는 팽씨의 일관된 진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팽 씨 휴대전화 일부를 복원해 김 의원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파악하는 등 추가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살인교사 혐의 수사를 마무리 하는 대로, 송 씨의 장부를 토대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재력가 송 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 모씨와, 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유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 지시로 송 씨를 살해했다"는 팽씨의 일관된 진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팽 씨 휴대전화 일부를 복원해 김 의원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파악하는 등 추가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살인교사 혐의 수사를 마무리 하는 대로, 송 씨의 장부를 토대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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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내일 ‘재력가 피살사건’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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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08:02:06
- 수정2014-07-21 09:18:49
'재력가 살인교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일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재력가 송 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 모씨와, 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유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 지시로 송 씨를 살해했다"는 팽씨의 일관된 진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팽 씨 휴대전화 일부를 복원해 김 의원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파악하는 등 추가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살인교사 혐의 수사를 마무리 하는 대로, 송 씨의 장부를 토대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재력가 송 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 모씨와, 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유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 지시로 송 씨를 살해했다"는 팽씨의 일관된 진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팽 씨 휴대전화 일부를 복원해 김 의원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파악하는 등 추가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살인교사 혐의 수사를 마무리 하는 대로, 송 씨의 장부를 토대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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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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