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인명피해 확대, 이스라엘 군 1명 생포

입력 2014.07.21 (09:28) 수정 2014.07.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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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확대하면서 어제 하루 동안에만 최소 1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이후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6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의 인명 피해도 2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장조직은 이스라엘군 1명을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대변인은 TV 연설을 통해 가자지구 동쪽 투파 지역에서 매복 공격을 통해 이스라엘군을 생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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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1 09:28:42
    • 수정2014-07-21 11:45:39
    국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확대하면서 어제 하루 동안에만 최소 1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이후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6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의 인명 피해도 2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장조직은 이스라엘군 1명을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대변인은 TV 연설을 통해 가자지구 동쪽 투파 지역에서 매복 공격을 통해 이스라엘군을 생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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