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세월호 참사 재발방지 특별법 촉구 시위

입력 2014.07.21 (10:32) 수정 2014.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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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재발방지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한인 여성 생활정보 커뮤니티 회원 등 40여 명은 어제 오후 5시부터 뉴욕타임스 앞 인도에서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유가족이 참여하는 특별법 제정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한글로 된 유가족 일동 명의의 호소문과 영어로 된 박근혜 정부 비판 전단을 행인들에게 나눠줬으며,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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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에서 세월호 참사 재발방지 특별법 촉구 시위
    • 입력 2014-07-21 10:32:17
    • 수정2014-07-21 15:21:10
    국제
뉴욕 맨해튼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재발방지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한인 여성 생활정보 커뮤니티 회원 등 40여 명은 어제 오후 5시부터 뉴욕타임스 앞 인도에서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유가족이 참여하는 특별법 제정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한글로 된 유가족 일동 명의의 호소문과 영어로 된 박근혜 정부 비판 전단을 행인들에게 나눠줬으며,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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