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주말 동안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민간인 4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나이지리아 보안당국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과 목격자들은 지난 19일 오전 보코하람으로 보이는 무장세력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담보아를 공격해 집들이 불타고 최소 40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는 정부군이 반군 진압에 실패하고 주민들이 정부군에 협력하면서 보코하람 등 반군의 민간인 대상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과 목격자들은 지난 19일 오전 보코하람으로 보이는 무장세력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담보아를 공격해 집들이 불타고 최소 40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는 정부군이 반군 진압에 실패하고 주민들이 정부군에 협력하면서 보코하람 등 반군의 민간인 대상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슬람 무장단체, 나이지리아서 민간인 40명 사살
-
- 입력 2014-07-21 11:25:24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주말 동안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민간인 4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나이지리아 보안당국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과 목격자들은 지난 19일 오전 보코하람으로 보이는 무장세력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담보아를 공격해 집들이 불타고 최소 40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는 정부군이 반군 진압에 실패하고 주민들이 정부군에 협력하면서 보코하람 등 반군의 민간인 대상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