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식이 오래되거나 소형일수록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자동차검사를 받은 승용차 11만 천여 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식별 승용차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2010년식이 38.2㎞, 2004년식은 34.4㎞, 2000년식은 30.9㎞로 조사돼 차량이 오래될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모닝·마티즈 등 소형 승용차가 28.1㎞, 소나타 등 중형은 33.7㎞, 에쿠스·체어맨 등 대형은 42.1㎞로 차량이 커질수록 주행거리가 길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오래된 차와 소형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장거리와 고속운행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자동차검사를 받은 승용차 11만 천여 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식별 승용차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2010년식이 38.2㎞, 2004년식은 34.4㎞, 2000년식은 30.9㎞로 조사돼 차량이 오래될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모닝·마티즈 등 소형 승용차가 28.1㎞, 소나타 등 중형은 33.7㎞, 에쿠스·체어맨 등 대형은 42.1㎞로 차량이 커질수록 주행거리가 길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오래된 차와 소형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장거리와 고속운행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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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오래된 차·소형차, 평균주행거리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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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4:08:37
자동차 연식이 오래되거나 소형일수록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자동차검사를 받은 승용차 11만 천여 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식별 승용차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2010년식이 38.2㎞, 2004년식은 34.4㎞, 2000년식은 30.9㎞로 조사돼 차량이 오래될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모닝·마티즈 등 소형 승용차가 28.1㎞, 소나타 등 중형은 33.7㎞, 에쿠스·체어맨 등 대형은 42.1㎞로 차량이 커질수록 주행거리가 길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오래된 차와 소형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장거리와 고속운행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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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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