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올 상반기 동안 장례업체 비리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여 280여 명을 검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수사국은 지난 1월 13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장례 업체들의 비리 범죄 14건을 적발해 286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장례 업체들은 제단에 장식된 조화나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장의용품 납품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수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74억 원을 챙겼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장의업체 비리의 경우 범죄의 규모와 오간 금액이 많은 편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 수사국은 지난 1월 13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장례 업체들의 비리 범죄 14건을 적발해 286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장례 업체들은 제단에 장식된 조화나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장의용품 납품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수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74억 원을 챙겼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장의업체 비리의 경우 범죄의 규모와 오간 금액이 많은 편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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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상반기 장례 업체 비리 특별 단속으로 28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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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4:21:11
경찰이 올 상반기 동안 장례업체 비리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여 280여 명을 검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수사국은 지난 1월 13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장례 업체들의 비리 범죄 14건을 적발해 286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장례 업체들은 제단에 장식된 조화나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장의용품 납품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수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74억 원을 챙겼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장의업체 비리의 경우 범죄의 규모와 오간 금액이 많은 편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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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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