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축구 지도자들이 스포츠 사상 첫 노동조합을 출범시킵니다.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은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번 주 안으로 신고 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1994년 미국월드컵 국가대표 정종선 언남고 감독이 수석 부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초중고교, 대학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축구인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한 뒤 다음달 중순쯤 출범식을 열 계획입니다.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은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번 주 안으로 신고 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1994년 미국월드컵 국가대표 정종선 언남고 감독이 수석 부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초중고교, 대학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축구인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한 뒤 다음달 중순쯤 출범식을 열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원축구 지도자들 노조 설립…초대 위원장에 이회택
-
- 입력 2014-07-21 14:22:14
학원축구 지도자들이 스포츠 사상 첫 노동조합을 출범시킵니다.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은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번 주 안으로 신고 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1994년 미국월드컵 국가대표 정종선 언남고 감독이 수석 부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초중고교, 대학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축구인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한 뒤 다음달 중순쯤 출범식을 열 계획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