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새벽에 출근하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유소년 축구 교실 코치인 2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반쯤 양주시내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직장에 출근하던 31살 여성을 뒤따라가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피해자의 몸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 교실 운영 업체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이 씨는 3년 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반쯤 양주시내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직장에 출근하던 31살 여성을 뒤따라가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피해자의 몸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 교실 운영 업체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이 씨는 3년 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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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여성 성추행·강도’ 축구 교실 코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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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6:30:15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새벽에 출근하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유소년 축구 교실 코치인 2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반쯤 양주시내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직장에 출근하던 31살 여성을 뒤따라가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피해자의 몸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 교실 운영 업체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이 씨는 3년 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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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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