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저지와 공공의료기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내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국민 다수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영리 의료법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진료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내일부터 닷새간 전국에서 6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국민 다수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영리 의료법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진료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내일부터 닷새간 전국에서 6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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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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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6:37:5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저지와 공공의료기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내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국민 다수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영리 의료법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진료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내일부터 닷새간 전국에서 6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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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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