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한 빌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려 인근 백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주변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한 뒤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오후 6시 쯤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전은 주변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한 뒤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오후 6시 쯤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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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인이 고압선 건드려 백여 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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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7:20:04
오늘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한 빌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려 인근 백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주변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한 뒤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오후 6시 쯤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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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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