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국카스텐 등 ‘렛츠락 페스티벌’ 출연

입력 2014.07.21 (17:38) 수정 2014.07.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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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과 노브레인, 국카스텐이 오는 9월 20~21일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 출연진에는 이들 외에도 언니네이발관, 페퍼톤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원모어찬스, 갈릭스, 소심한오빠들 등 인디 음악계를 주름잡는 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중 눈에 띄는 팀은 국카스텐이다.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끝에 최근 승소한 이들은 1년 6개월 만에 라이브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올가을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메인 무대가 하나 더 추가돼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러브 스테이지'와 열정적인 음악으로 꾸며지는 '피스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재 출연진 총 33팀이 발표됐으며 다음 달 11일 추가로 11팀이 공개된다. 관람료 6만6천(1일권)~9만9천원(2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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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잉넛·국카스텐 등 ‘렛츠락 페스티벌’ 출연
    • 입력 2014-07-21 17:38:09
    • 수정2014-07-21 18:47:19
    연합뉴스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국카스텐이 오는 9월 20~21일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 출연진에는 이들 외에도 언니네이발관, 페퍼톤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원모어찬스, 갈릭스, 소심한오빠들 등 인디 음악계를 주름잡는 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중 눈에 띄는 팀은 국카스텐이다.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끝에 최근 승소한 이들은 1년 6개월 만에 라이브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올가을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메인 무대가 하나 더 추가돼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러브 스테이지'와 열정적인 음악으로 꾸며지는 '피스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재 출연진 총 33팀이 발표됐으며 다음 달 11일 추가로 11팀이 공개된다. 관람료 6만6천(1일권)~9만9천원(2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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