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인사 문제로 국민께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인사 책임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그만두는 순간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야당이 제기한 인사개입설에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일 할 뿐이지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7·30 재보선 역시 추호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무총리 위에 있는 비서실장, 왕실장이라고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인사 책임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그만두는 순간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야당이 제기한 인사개입설에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일 할 뿐이지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7·30 재보선 역시 추호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무총리 위에 있는 비서실장, 왕실장이라고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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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인사 문제 걱정끼치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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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8:51:07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인사 문제로 국민께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인사 책임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그만두는 순간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야당이 제기한 인사개입설에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일 할 뿐이지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7·30 재보선 역시 추호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무총리 위에 있는 비서실장, 왕실장이라고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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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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