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경찰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도로공사 하청업체 직원 44살 주 모 씨가 충남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1킬로미터 지점에서 1, 2차로 노면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고속도로 순찰대 이 모 경사가 몰던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2차로에서 작업을 하다 갓길로 걸어 나오다가 갓길을 달리던 순찰차에 부딪친 것으로 보고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도로공사 하청업체 직원 44살 주 모 씨가 충남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1킬로미터 지점에서 1, 2차로 노면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고속도로 순찰대 이 모 경사가 몰던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2차로에서 작업을 하다 갓길로 걸어 나오다가 갓길을 달리던 순찰차에 부딪친 것으로 보고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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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경찰순찰차에 작업인부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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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8:51:07
고속도로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경찰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도로공사 하청업체 직원 44살 주 모 씨가 충남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1킬로미터 지점에서 1, 2차로 노면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고속도로 순찰대 이 모 경사가 몰던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2차로에서 작업을 하다 갓길로 걸어 나오다가 갓길을 달리던 순찰차에 부딪친 것으로 보고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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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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