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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3년 앞…돌연 ‘사퇴’
입력 2014.07.21 (23:43) 수정 2014.07.22 (00:3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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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돌연 사퇴했습니다.

유치 단계부터 평창올림픽에 매진해온 김진선 위원장이 스스로 물러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서울 사무소에 나와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진선(전 조직위원장) : "중요한 전환기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물러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지사 시절부터 올림픽 유치에 매진해온 김 위원장의 사퇴 이유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치권과의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올림픽 개,폐회식 장소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조직위 운영에 필요한 스폰서 수입이 턱없이 모자라 부채로 운영되면서 대회 준비에 신뢰를 잃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우상일(문체부 체육국장) : "로컬스폰서십은 8천5백억원에서 1조원이 필요한데 지금 2천억원 남짓 밖에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표면적인 이유외에 말못할 개인적인 문제가 드러났을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까지는 앞으로 3년여.

기업인 출신이 차기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조직위원장의 사퇴로 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3년 앞…돌연 ‘사퇴’
    • 입력 2014-07-21 23:43:59
    • 수정2014-07-22 00:31:27
    뉴스라인
<앵커 멘트>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돌연 사퇴했습니다.

유치 단계부터 평창올림픽에 매진해온 김진선 위원장이 스스로 물러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서울 사무소에 나와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진선(전 조직위원장) : "중요한 전환기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물러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지사 시절부터 올림픽 유치에 매진해온 김 위원장의 사퇴 이유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치권과의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올림픽 개,폐회식 장소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조직위 운영에 필요한 스폰서 수입이 턱없이 모자라 부채로 운영되면서 대회 준비에 신뢰를 잃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우상일(문체부 체육국장) : "로컬스폰서십은 8천5백억원에서 1조원이 필요한데 지금 2천억원 남짓 밖에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표면적인 이유외에 말못할 개인적인 문제가 드러났을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까지는 앞으로 3년여.

기업인 출신이 차기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조직위원장의 사퇴로 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