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7.22 (12:00) 수정 2014.07.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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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순천서 변사체로 발견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사체의 지문과 DNA가 유씨와 일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0일 지나 신원 확인?…풀리지 않는 의혹

경찰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신 발견 후 40일이 지나도록 유병언 씨라는 사실을 어떻게 몰랐는지, 또 유씨가 왜 홀로 방치된 채 숨졌는 지 등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당수 구원파 신도들도 유 씨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헬기 순직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지난 17일 세월호 수색 지원에 나섰다 헬기 추락으로 숨진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순직 대원들은 모두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올여름 휴가 정체, 8월 1~2일 절정”

올 여름 휴가 기간에는 다음달 1일과 2일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교통당국은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띄우 고속도로 전용차로나 갓길 통행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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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2 10:41:33
    • 수정2014-07-22 12:02:57
    뉴스 12
유병언, 순천서 변사체로 발견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사체의 지문과 DNA가 유씨와 일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0일 지나 신원 확인?…풀리지 않는 의혹

경찰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신 발견 후 40일이 지나도록 유병언 씨라는 사실을 어떻게 몰랐는지, 또 유씨가 왜 홀로 방치된 채 숨졌는 지 등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당수 구원파 신도들도 유 씨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헬기 순직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지난 17일 세월호 수색 지원에 나섰다 헬기 추락으로 숨진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순직 대원들은 모두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올여름 휴가 정체, 8월 1~2일 절정”

올 여름 휴가 기간에는 다음달 1일과 2일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교통당국은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띄우 고속도로 전용차로나 갓길 통행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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