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장마전선 다시 강화…중부 최고 100㎜

입력 2014.07.24 (00:46) 수정 2014.07.2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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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는 주로 중부지방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낮부터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중부에 20에서 70mm,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엔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남부와 동해안은 5에서 4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대구 33도, 광주와 대전 30도, 서울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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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장마전선 다시 강화…중부 최고 100㎜
    • 입력 2014-07-24 00:46:32
    • 수정2014-07-24 05:49:44
    사회
중부지방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는 주로 중부지방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낮부터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중부에 20에서 70mm,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엔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남부와 동해안은 5에서 4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대구 33도, 광주와 대전 30도, 서울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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