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화단 담장 쓰러져 주차된 차량 2대 덮쳐

입력 2014.07.24 (02:38) 수정 2014.07.2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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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주차된 차량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빗물을 머금은 토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화단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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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가 화단 담장 쓰러져 주차된 차량 2대 덮쳐
    • 입력 2014-07-24 02:38:06
    • 수정2014-07-24 05:49:44
    사회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주차된 차량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빗물을 머금은 토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화단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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