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호텔 화재…고교 축구단 25명 옥상 대피
입력 2014.07.24 (02:38)
수정 2014.07.2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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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투숙중이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30분 만에 계단을 통해 빠져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투숙중이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30분 만에 계단을 통해 빠져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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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호텔 화재…고교 축구단 25명 옥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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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02:38:06
- 수정2014-07-24 05:49:44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투숙중이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30분 만에 계단을 통해 빠져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투숙중이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30분 만에 계단을 통해 빠져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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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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