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호텔 화재…고교 축구단 25명 대피 소동
입력 2014.07.24 (06:13)
수정 2014.07.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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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제주 서귀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고교 축구단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소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호텔에 묵고 있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은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30분 만에 모두 대피했습니다.
계단 내부가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저녁 7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모텔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과 종업원 등 10여 명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기계 창고와 약재 탕비실로 쓰던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엔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쓰러졌습니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어젯밤 제주 서귀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고교 축구단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소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호텔에 묵고 있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은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30분 만에 모두 대피했습니다.
계단 내부가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저녁 7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모텔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과 종업원 등 10여 명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기계 창고와 약재 탕비실로 쓰던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엔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쓰러졌습니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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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호텔 화재…고교 축구단 25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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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06:14:32
- 수정2014-07-24 06:20:58
<앵커 멘트>
어젯밤 제주 서귀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고교 축구단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소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호텔에 묵고 있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은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30분 만에 모두 대피했습니다.
계단 내부가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저녁 7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모텔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과 종업원 등 10여 명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기계 창고와 약재 탕비실로 쓰던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엔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쓰러졌습니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어젯밤 제주 서귀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고교 축구단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소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호텔에 묵고 있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은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30분 만에 모두 대피했습니다.
계단 내부가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저녁 7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모텔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과 종업원 등 10여 명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기계 창고와 약재 탕비실로 쓰던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엔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가에서 높이 1.5미터, 길이 10미터의 화단 담장이 쓰러졌습니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사고 당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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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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