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이디어로 창업해 성공하도록 지원”
입력 2014.07.24 (06:37)
수정 2014.07.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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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생활속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창조경제를 이끌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반려동물용품을 전문적으로 포장 배송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박근혜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가 쓸 물품도 구입했습니다.
<녹취> "(먼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중에) 중형견 (중형견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진돗개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나이는?) 18개월."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규제에 얽매인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준용(키즈노트 대표) : " 규정 때문에 수백, 수천장씩 출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이 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그러니까 원장님들이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아유 그냥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 소화제를 먹어야겠네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러분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도록 정책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며 미래세대의 교육 강화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수업을 의무이수토록 하는 등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과목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생활속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창조경제를 이끌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반려동물용품을 전문적으로 포장 배송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박근혜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가 쓸 물품도 구입했습니다.
<녹취> "(먼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중에) 중형견 (중형견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진돗개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나이는?) 18개월."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규제에 얽매인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준용(키즈노트 대표) : " 규정 때문에 수백, 수천장씩 출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이 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그러니까 원장님들이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아유 그냥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 소화제를 먹어야겠네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러분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도록 정책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며 미래세대의 교육 강화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수업을 의무이수토록 하는 등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과목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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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아이디어로 창업해 성공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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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7-24 0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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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생활속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창조경제를 이끌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반려동물용품을 전문적으로 포장 배송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박근혜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가 쓸 물품도 구입했습니다.
<녹취> "(먼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중에) 중형견 (중형견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진돗개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나이는?) 18개월."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규제에 얽매인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준용(키즈노트 대표) : " 규정 때문에 수백, 수천장씩 출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이 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그러니까 원장님들이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아유 그냥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 소화제를 먹어야겠네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러분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도록 정책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며 미래세대의 교육 강화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수업을 의무이수토록 하는 등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과목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생활속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창조경제를 이끌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반려동물용품을 전문적으로 포장 배송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박근혜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가 쓸 물품도 구입했습니다.
<녹취> "(먼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중에) 중형견 (중형견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진돗개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나이는?) 18개월."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규제에 얽매인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준용(키즈노트 대표) : " 규정 때문에 수백, 수천장씩 출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이 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그러니까 원장님들이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아유 그냥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 소화제를 먹어야겠네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러분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도록 정책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며 미래세대의 교육 강화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수업을 의무이수토록 하는 등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과목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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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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