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가 반 여학생들 지속적 성추행…검찰 송치
입력 2014.07.24 (08:23)
수정 2014.07.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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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 모 초등학교 5학년을 맡고 있는 30대 담임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맡은 반 여학생 10명 가운데 7명에게 허리를 끌어안거나 바지에 손을 집어넣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아동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고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 모 초등학교 5학년을 맡고 있는 30대 담임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맡은 반 여학생 10명 가운데 7명에게 허리를 끌어안거나 바지에 손을 집어넣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아동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고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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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교사가 반 여학생들 지속적 성추행…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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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08:23:01
- 수정2014-07-24 09:51:26
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 모 초등학교 5학년을 맡고 있는 30대 담임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맡은 반 여학생 10명 가운데 7명에게 허리를 끌어안거나 바지에 손을 집어넣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아동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고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 모 초등학교 5학년을 맡고 있는 30대 담임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맡은 반 여학생 10명 가운데 7명에게 허리를 끌어안거나 바지에 손을 집어넣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아동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고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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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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