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0.15%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땅값이 2010년 11월 이후 44개월째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0.3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구, 경북, 제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토지 거래량은 19만9천 필지, 1억6천 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필지 수로는 19% 가까이 감소했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0.3%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땅값이 2010년 11월 이후 44개월째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0.3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구, 경북, 제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토지 거래량은 19만9천 필지, 1억6천 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필지 수로는 19% 가까이 감소했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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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국 땅값 0.15% 상승…세종시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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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08:30:04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0.15%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땅값이 2010년 11월 이후 44개월째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0.3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구, 경북, 제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토지 거래량은 19만9천 필지, 1억6천 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필지 수로는 19% 가까이 감소했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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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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