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세월호 실종자 안타까워...끝까지 최선 다해야”

입력 2014.07.24 (09:21) 수정 2014.07.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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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세월호 참사 백일을 맞아 아직도 열 명의 실종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과 정부는 국민들에게 약속을 드린대로 세월호 후속 대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기 시스템 대혁신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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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세월호 실종자 안타까워...끝까지 최선 다해야”
    • 입력 2014-07-24 09:21:03
    • 수정2014-07-24 09:52:45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세월호 참사 백일을 맞아 아직도 열 명의 실종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과 정부는 국민들에게 약속을 드린대로 세월호 후속 대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기 시스템 대혁신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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