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세월호 특별법 법적 시비없이 유가족 요구 들어줘야”

입력 2014.07.24 (09:40) 수정 2014.07.24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사법체계의 근간에서 법적 시비없이 유가족 요구를 들어주는 방향으로 빨리 마쳐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백일을 맞아 반성과 성찰이 크지만 국회에서 특별법이 처리가 안돼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 회동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야당이 이른바 '김영란법, 유병언법' 등에다 법안소위 복수화 등을 들면서 논의를 쉽지않게 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완구 “세월호 특별법 법적 시비없이 유가족 요구 들어줘야”
    • 입력 2014-07-24 09:40:26
    • 수정2014-07-24 10:59:39
    정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사법체계의 근간에서 법적 시비없이 유가족 요구를 들어주는 방향으로 빨리 마쳐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백일을 맞아 반성과 성찰이 크지만 국회에서 특별법이 처리가 안돼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 회동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야당이 이른바 '김영란법, 유병언법' 등에다 법안소위 복수화 등을 들면서 논의를 쉽지않게 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