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서지에서 유통 판매되는 농산물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 유통 판매되는 상추와 오이 등 농산물 360여 건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깻잎 한 건과 얼갈이 한 건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생산자와 관할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피서지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는 전용 세척제로 충분히 씻고 깨끗한 물로 3번 이상 헹궈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피서지 주변의 버섯이나 나물류는 전문가가 아닐 경우 함부로 따 먹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 유통 판매되는 상추와 오이 등 농산물 360여 건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깻잎 한 건과 얼갈이 한 건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생산자와 관할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피서지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는 전용 세척제로 충분히 씻고 깨끗한 물로 3번 이상 헹궈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피서지 주변의 버섯이나 나물류는 전문가가 아닐 경우 함부로 따 먹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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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지 농산물 99% 잔류농약·중금속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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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0:07:04
여름철 피서지에서 유통 판매되는 농산물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 유통 판매되는 상추와 오이 등 농산물 360여 건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깻잎 한 건과 얼갈이 한 건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생산자와 관할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피서지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는 전용 세척제로 충분히 씻고 깨끗한 물로 3번 이상 헹궈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피서지 주변의 버섯이나 나물류는 전문가가 아닐 경우 함부로 따 먹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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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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