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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이야말로 참사 이전의 대한민국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도보 행진중인 박영선 원내대표를 대신해 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참사 100일을,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던 100일 전과 똑같은 비통한 심정으로 맞이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세월호 특별법은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며, 유병언 수사에서 확인하듯 검·경 수사권만 믿다가는 어느 세월에 진실을 밝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도보 행진중인 박영선 원내대표를 대신해 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참사 100일을,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던 100일 전과 똑같은 비통한 심정으로 맞이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세월호 특별법은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며, 유병언 수사에서 확인하듯 검·경 수사권만 믿다가는 어느 세월에 진실을 밝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 김한길 “세월호법 제정, 새 대한민국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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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0:22:23
- 수정2014-07-24 10:22:52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이야말로 참사 이전의 대한민국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도보 행진중인 박영선 원내대표를 대신해 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참사 100일을,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던 100일 전과 똑같은 비통한 심정으로 맞이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세월호 특별법은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며, 유병언 수사에서 확인하듯 검·경 수사권만 믿다가는 어느 세월에 진실을 밝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도보 행진중인 박영선 원내대표를 대신해 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참사 100일을,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던 100일 전과 똑같은 비통한 심정으로 맞이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세월호 특별법은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며, 유병언 수사에서 확인하듯 검·경 수사권만 믿다가는 어느 세월에 진실을 밝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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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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