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기초연금 20만 원…누더기 연금”
입력 2014.07.24 (11:36)
수정 2014.07.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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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 관련 시민단체로 구성된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는 전체 노인 10명 중 3명만이 기초연금 최대액 20만 원을 받는다며 '누더기 기초연금'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초연금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20만 원을 받는 노인은 전체 노인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 노인들은 내일 기초연금 20만 원을 받지만 다음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한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초연금 20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초연금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20만 원을 받는 노인은 전체 노인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 노인들은 내일 기초연금 20만 원을 받지만 다음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한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초연금 20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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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 기초연금 20만 원…누더기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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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1:36:30
- 수정2014-07-24 12:24:54
노인, 복지 관련 시민단체로 구성된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는 전체 노인 10명 중 3명만이 기초연금 최대액 20만 원을 받는다며 '누더기 기초연금'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초연금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20만 원을 받는 노인은 전체 노인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 노인들은 내일 기초연금 20만 원을 받지만 다음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한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초연금 20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초연금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20만 원을 받는 노인은 전체 노인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 노인들은 내일 기초연금 20만 원을 받지만 다음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한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초연금 20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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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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