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4일 의정부 경전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 등)로 박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날인 23일 오후 10시 40분께 의정부시내 한 경전철역 계단에서 피해여성(39)의 몸을 만지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 있던 박씨를 10분이 채 안 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박씨는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전날인 23일 오후 10시 40분께 의정부시내 한 경전철역 계단에서 피해여성(39)의 몸을 만지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 있던 박씨를 10분이 채 안 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박씨는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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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역서 성추행·강도질하던 50대 취객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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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2:42:21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4일 의정부 경전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 등)로 박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날인 23일 오후 10시 40분께 의정부시내 한 경전철역 계단에서 피해여성(39)의 몸을 만지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 있던 박씨를 10분이 채 안 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박씨는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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