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일…추모행사 잇따라
입력 2014.07.24 (13:55)
수정 2014.07.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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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 260여명과 시민 350여명은 어제 아침부터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서울광장까지 40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낮 2시쯤 국회에 도착했으며, 오늘 저녁 7시쯤까지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아침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재를 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에는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음악회와 시 낭송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선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와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도 오늘 낮 '100일의 기다림'이라는 행사를 열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탑승자들의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 260여명과 시민 350여명은 어제 아침부터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서울광장까지 40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낮 2시쯤 국회에 도착했으며, 오늘 저녁 7시쯤까지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아침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재를 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에는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음악회와 시 낭송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선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와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도 오늘 낮 '100일의 기다림'이라는 행사를 열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탑승자들의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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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00일…추모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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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3:55:27
- 수정2014-07-24 16:47:10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 260여명과 시민 350여명은 어제 아침부터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서울광장까지 40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낮 2시쯤 국회에 도착했으며, 오늘 저녁 7시쯤까지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아침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재를 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에는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음악회와 시 낭송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선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와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도 오늘 낮 '100일의 기다림'이라는 행사를 열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탑승자들의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 260여명과 시민 350여명은 어제 아침부터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서울광장까지 40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낮 2시쯤 국회에 도착했으며, 오늘 저녁 7시쯤까지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아침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재를 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에는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음악회와 시 낭송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선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와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도 오늘 낮 '100일의 기다림'이라는 행사를 열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탑승자들의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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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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