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북한의 나진 선봉 경제 특구에 제2개성공단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열린 '2014 백두 포럼' 정책 토론회에서,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개성공단이 100% 성공이라고 볼 수 없지만 125개 남측 기업이 진출해 상당히 많은 기업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회장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열린 '2014 백두 포럼' 정책 토론회에서,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개성공단이 100% 성공이라고 볼 수 없지만 125개 남측 기업이 진출해 상당히 많은 기업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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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북 나진·선봉 특구에 제2개성공단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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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4:31:38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북한의 나진 선봉 경제 특구에 제2개성공단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열린 '2014 백두 포럼' 정책 토론회에서,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개성공단이 100% 성공이라고 볼 수 없지만 125개 남측 기업이 진출해 상당히 많은 기업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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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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