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대표팀 새 사령탑에 네덜란드 바우만 코치

입력 2014.07.24 (17:30) 수정 2014.07.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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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새 지도자로 네덜란드 출신의 에릭 바우만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네덜란드 주니어 대표팀을 지도했던 에릭 바우만 코치를 영입해 단거리의 김용수 코치, 장거리의 권순천 코치와 함께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시절 500m와 1,000m, 1,500m 등 단거리와 중거리 종목에서 활약한 바우만 코치는 은퇴 이후 네덜란드 실업팀과 주니어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빙상연맹은 바우만 코치가 5년 연속 네덜란드의 올해의 톱5 코치에 선정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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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대표팀 새 사령탑에 네덜란드 바우만 코치
    • 입력 2014-07-24 17:30:45
    • 수정2014-07-24 18:27:02
    종합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새 지도자로 네덜란드 출신의 에릭 바우만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네덜란드 주니어 대표팀을 지도했던 에릭 바우만 코치를 영입해 단거리의 김용수 코치, 장거리의 권순천 코치와 함께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시절 500m와 1,000m, 1,500m 등 단거리와 중거리 종목에서 활약한 바우만 코치는 은퇴 이후 네덜란드 실업팀과 주니어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빙상연맹은 바우만 코치가 5년 연속 네덜란드의 올해의 톱5 코치에 선정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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