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2분기 스마트폰 사업의 호조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LG전자는 2분기에 6천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1분기보다 2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매출액도 15조 3천7백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난해 3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스마트폰 사업 분야가 흑자로 돌아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는 2분기에 6천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1분기보다 2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매출액도 15조 3천7백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난해 3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스마트폰 사업 분야가 흑자로 돌아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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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2분기 성적 ‘기대 이상’…모바일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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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7:47:41
LG전자가 올 2분기 스마트폰 사업의 호조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LG전자는 2분기에 6천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1분기보다 2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매출액도 15조 3천7백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난해 3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스마트폰 사업 분야가 흑자로 돌아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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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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