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강원도 태백에서 일어난 열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관련자 4명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직접 원인이 된 관광열차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충북지역본부장과 기관차승무 사업소장, 지도운용팀장, 기관사 등 모두 4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사가 정지 신호를 확인하지 않는 등 안이한 근무태도를 문제 삼아, 이같이 징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직접 원인이 된 관광열차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충북지역본부장과 기관차승무 사업소장, 지도운용팀장, 기관사 등 모두 4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사가 정지 신호를 확인하지 않는 등 안이한 근무태도를 문제 삼아, 이같이 징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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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관련자 4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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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9:56:12
그제 강원도 태백에서 일어난 열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관련자 4명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직접 원인이 된 관광열차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충북지역본부장과 기관차승무 사업소장, 지도운용팀장, 기관사 등 모두 4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사가 정지 신호를 확인하지 않는 등 안이한 근무태도를 문제 삼아, 이같이 징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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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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