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조관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와 전남 여수시 하정면 개도 사이 해역에 적조관심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경남 고성만 외측 연안에서 가로20m 세로 30m 크기의 적조띠가 발견돼 연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적조주의보는 7월17일에 처음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와 전남 여수시 하정면 개도 사이 해역에 적조관심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경남 고성만 외측 연안에서 가로20m 세로 30m 크기의 적조띠가 발견돼 연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적조주의보는 7월17일에 처음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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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과원, 올해 첫 적조관심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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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19:57:36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조관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와 전남 여수시 하정면 개도 사이 해역에 적조관심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경남 고성만 외측 연안에서 가로20m 세로 30m 크기의 적조띠가 발견돼 연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적조주의보는 7월17일에 처음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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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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