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종 거부’ 수단 여사형수 이탈리아 도착

입력 2014.07.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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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로의 개종을 거부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풀려난 27살 수단 여성, 메리암 야히아 이브라힘이, 오늘 오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브라힘이 가족과 함께 로마 치암피노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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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종 거부’ 수단 여사형수 이탈리아 도착
    • 입력 2014-07-24 21:04:34
    국제
이슬람교로의 개종을 거부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풀려난 27살 수단 여성, 메리암 야히아 이브라힘이, 오늘 오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브라힘이 가족과 함께 로마 치암피노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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