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박지성·이영표 출전

입력 2014.07.25 (00:26) 수정 2014.07.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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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표팀의 근간인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최고 스타들이 한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선물합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오늘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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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올스타전’ 박지성·이영표 출전
    • 입력 2014-07-25 00:31:26
    • 수정2014-07-25 0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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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표팀의 근간인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최고 스타들이 한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선물합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오늘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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