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병언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발견한 검정색 뿔테 안경이 유 씨의 안경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는 안경이 발견된 매실밭 주인 77살 윤모 씨가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신이 밭일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쯤 유병언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1.4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안경을 발견하고, 유 씨의 안경일 가능성을 조사해 왔습니다.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는 안경이 발견된 매실밭 주인 77살 윤모 씨가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신이 밭일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쯤 유병언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1.4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안경을 발견하고, 유 씨의 안경일 가능성을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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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뿔테 안경, 매실밭 주인이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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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01:19:40
경찰이 유병언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발견한 검정색 뿔테 안경이 유 씨의 안경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는 안경이 발견된 매실밭 주인 77살 윤모 씨가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신이 밭일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쯤 유병언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1.4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안경을 발견하고, 유 씨의 안경일 가능성을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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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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