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내선 항공기 엔진 이상 토론토에 비상 착륙

입력 2014.07.25 (04:41) 수정 2014.07.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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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밀턴에서 출발해 캘거리로 향하던 캐나다 국내선 항공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토론토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제트 소속 585기가 해밀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급히 항로를 바꾼 여객기는 이륙 55분만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항공기에는 승객 146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비상착륙이 안전하게 이뤄져 모두 무사하다고 항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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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국내선 항공기 엔진 이상 토론토에 비상 착륙
    • 입력 2014-07-25 04:41:37
    • 수정2014-07-25 07:18:27
    국제
캐나다 해밀턴에서 출발해 캘거리로 향하던 캐나다 국내선 항공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토론토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제트 소속 585기가 해밀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급히 항로를 바꾼 여객기는 이륙 55분만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항공기에는 승객 146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비상착륙이 안전하게 이뤄져 모두 무사하다고 항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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